파비안 홀란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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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적 SV 다름슈타트 98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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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헤르타 BS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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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V 포르스트 보르크스도르프(FSV Forst Borgsdorf)라는 지역클럽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2003년 헤르타 BSC에 입단했다. 이후 2008년 2군팀으로 승격되었고 2009-10 시즌부터 제대로 뛰기 시작했다.

그러던, 2010년 여름에 울프 파킨슨 화이트 증후군(Wolff–Parkinson–White syndrome)이라는 병에 걸려 심장 수술을 밭게 되었다. 하지만 예상보다 빨리 회복되어 2010년 10월부터 뛸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011년 1군팀과 훈련을 같이 하게 되었고, 2012년 4월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과의 경기에서 데뷔했다. 이후 팀이 강등되며 주축선수들이 떠나자 2012-13 시즌에는 1군 선수단에 등록되게 된다.

2.2. SV 다름슈타트 9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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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5 시즌 동안 임대되었고, 이 기간동안 팀을 승격시키자 완전영입되었다.

2018-19 시즌 겨울에 팀의 주장이었던 아이탁 술루가 삼순스포르로 이적하자 주장직을 물려 받았다.

2020-21 시즌 까지 다섯 시즌 동안 팀의 주전 레프트백 자리를 꿰차고 있다.

2021-22 시즌도 역시 다름슈타트의 레프트백, 그리고 주장 완장의 몫은 홀란트의 것이다. 전반기 전 경기 풀타임 출전, 1 FC 뉘른베르크전이나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전에서는 에미르 카리치에게 레프트백 자리를 맡기고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좋은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전반기 1골 2도움, 그러나 인게임에서 보여주는 그의 활약도는 아주 컸다. 훌륭한 리더쉽과 경기력으로 팀을 이끌며 리가 2위까지 올려놓았다. 키커 겨울 랑리스테는 H-3. 팀 동료이자 주전 라이트백 마티아스 바더는 홀란트보다 한 단계 낮은 H-4이다.

후반기 개막전인 카를스루어 SC와의 홈 경기에서 멋진 역전골을 터뜨렸다. 다만, 파비안 슐로이제너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거두었기에 홀란트의 멋진 골은 약간 빛이 바라게 되었다.

28라운드 홀슈타인 킬전 콰시 오취리 브리트에게 추격골을 허용한지 1분만에 측면에서 브레이던 마누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보내 어시스트를 쌓았다.

31라운드 FC 장크트 파울리와의 중요한 일전에서 마티아스 바더의 전환패스를 엄청난 발리슛으로 연결해 원더골을 만들었다. 다름슈타트에게 2대0 리드를 안겨주는 득점이기도 했다.

2022-23 시즌 8라운드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원정,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냈다. 2대3으로 역전 당한 팀의 동점을 위해 롱볼을 붙인 것을 에런 자이델이 마무리하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0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전 코너킥으로 파트리크 파이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022년 12월 20일,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5년 6월까지.#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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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테크닉 면에서는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지만 좋은 킥력과 패싱 능력을 바탕으로 사이드라인에 머물지 않고 적극적으로 중앙으로 언더랩하여 찬스를 만드는 성향의 풀백이다. 이러한 성향을 바탕으로 중원에 공백이 생겼을시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기도 한다. 킥력이 좋고 풀백을 넘어 미드필더로 활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클래스는 꽤나 차이나지만 왼발 버전 요주아 키미히가 생각나기도 한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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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